2017년 6월 9일 금요일

명란 피자

재료:
명란마요 (혼신마켓), 또띠야, 피자치즈

도구:
토스터오븐

만들기:
1. 또띠야 위에 명란마요를 펴 바른다.
2. 피자치즈를 올린다.
3. 토스터 오븐에서 5분 이내로 굽는다. 또띠야가 얇아서 금방 탄다.

@ 추가 재료가 있다면 적당히 더 올린다. 마늘, 시금치, 아몬드 슬라이스 등등. 꿀을 살짝 뿌려도 좋다.

명란 아보카도 덮밥

재료:
명란마요 (혼신마켓), 냉동아보카도 (마켓컬리), 참기름, 햇반

만들기:
1. 햇반을 데운다
2. 명란마요를 한스푼 밥위에 올린다. (고추냉이가 들어있어 생각보다 맵다)
3. 냉동 아보카도를 해동하여 적당히 밥위에 올린다.
4. 참기름을 뿌리고 비벼 먹는다.

@ 물론 생 아보카도와 명란을 이용하면 더 맛있겠지만, 귀찮으니까.

연어 크림치즈 롤

재료:
또띠야, 훈제연어 (자연산 홍연어. 마켓걸리에서 구입), 오이, 크림치즈, 냉동 아보카도 (마켓컬리에서 구입. 없어도 됨), 레몬즙 & 후추 (없어도 됨)

만들기:
1. 또띠야에 크림치즈를 바른다. 반절만.
2. 훈제연어를 올린다. 연어위에 살짝 레몬즙과 후추를 뿌려도 되지만 안뿌려도 크게 차이는 없다.
3. 오이를 채썰어서 연어위에 올린다.
4. 냉동 아보카도가 있다면, 해동하여 함께 올린다.
5. 또띠야의 양 끝을 먼저 접고, 잘 만다.


시금치 딸기 리코타치즈 샐러드

재료:
시금치, 딸기, 리코타치즈, 아몬드 슬라이스(없어도 무방), 올리브유, 레몬즙, 후추, 꿀

만들기:
1. 시금치를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잘라 접시에 담는다
2. 딸기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잘라 시금치 위에 올린다
3. 리코타 치즈를 올리고 아몬드 슬라이스가 있으면 뿌린다.
4. 소스 - 레몬즙, 올리브유, 후추, 꿀을 차례로 뿌린다.

@ 시금치를 샐러드로 먹으면 달근하고 짭조름 한 것이 맛있다. 채소 특유의 쌉쌀함이 없어서 샐러드 싫어하던 사람도 먹기 좋다.

2017년 2월 17일 금요일

토마토 아보카도 퀴노아 병아리콩 샐러드

재료:
퀴노아, 병아리콩, 방울토마토, 아보카도, 올리브유, 레몬즙, 후추, 꿀

도구:
냄비

만들기:
1. 병아리콩을 삶는다. 병아리콩은 하루전에 물에 불린다. 냉장고 안에 냄비채 넣어두면 되는데,  불리면 부피가 늘어나므로 그릇의 반 이하로 담는다. 30분 정도 삶아야 함.
2. 퀴노아를 삶는다., 부피가 늘고, 싹이 발아된것처럼 보일때까지. 15분 정도..
3.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그릇에 담는다.
4. 삶아진 퀴노아와 병아리콩을 듬뿍 올린다.
5. 잘 익은 (갈색) 아보카도를 썰어 제일 위에 얻는다.  아보카도 자르는 법은 인터넷에..
6. 소스 - 레몬즙, 올리브유, 후추, 꿀을 차례로 뿌린다.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한두시간 두었다가 먹으면 토마토즙과 소스들이 잘 베어든다.  냉장고에 하루 이틀 두어도 크게 변질되지 않는다.

@ 꿀을 뿌리면 뭐든 맛있어진다.
@ 올리브유에 후추가 섞이면 의외로 감칠맛을 준다.
@ 콩을 안 좋아해서, 병아리콩 빼고 만드는 것이 더 맛있었음

참치 마요 덮밥

재료:
참치캔, 양배추, 후추, 밥, 오리엔탈 드레싱, 마요네즈, 깻잎

만들기:
1. 양배추 + 참치 + 후추 가볍게 볶아준다.
2. 깻잎을 채썰어 밥위에 올리고, 참치 양배추 볶은 것을 올려
3. 오리엔탈 드레싱과 마요네즈를 뿌려 먹는다.

@ 양배추는 손으로 잘게 뜯음
@ 깻입은 가위로 자름
@ 참치캔은 기름(국물?)까지 전부 넣었음. 국물이 자작하니 있는 것이 맛있고 볶을때 기름 넣을 필요 없고, 간도 따로 할 필요 없으니..

기름 떡복이

재료:
떡복이 떡, 떡복이 소스, 다진 마늘, 후추, 오리엔탈 드레싱, 식용유

만들기: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을 듬뿍 + 떡을 볶아 준다.
2. 떡이 적당히 익으면 오리엔탈 드레싱을 넣고,
3. 마지막에 후추와 떡복이 소스를 아주 조금 넣고 볶아 국물 없이 마무리.

@ 떡복이 소스를 생략하면 마늘 간장 기름 떡복이가 된다